별 그지같은 꼴을 다 봅니다. xiantan


때는 조금 전.

퇴근을 하고 집에 왔는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관리하는 기사와 악기점에서 피아노를 배달하러 온 사람이 실갱이를 하고 있더군요.


기사 왈:이거 화물용 아니다. 이걸로 피아노 옮길거면 유사시에 책임을 져라.

배달인 왈:나 책임 못진다. 배 째라. 그래도 엘리베이터는 써야겠다.

(이미 피아노는 엘리베이터에 실려 있는 상태)

뒤에 엘리베이터를 써야 하는 아줌마와 제가 있으니 일단은 피아노를 빼고 얘기하는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다가 엘리베이터에 갇혔습니다.



이거 뭐...



해당 업체는 삼익악기인 것 같더군요.

덧글

  • 레이븐 2008/11/03 20:31 #

    ㄱ- (토닥토닥)
  • J H Lee 2008/11/03 20:34 #

    뭐 그래도 1분 남짓 갇혀 있었어요.


    기사도 그 근처에 있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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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People should not be afraid of their goverments, goverments should be afraid of their people. 국민이 그들의 정부를 두려워해서는 안돼, 정부가 그들의 국민을 두려워 해야지. 영화 '브이 포 벤테타(V for Vendetta)' 중 브이의 대사 외부 블로그 링크 약간의 배려는 해주는 숲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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