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피살 사건에 대한 잡설 si

[단독] 현장 목격자 있다

남북, '금강산 피살'사건 놓고 대립각


새로운 증언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이 증언이 북측의 진술과 불일치한다는 점이고, 어느쪽의 말이 맞는지에 대한 진위 파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문제는 저 사고가 일어난 지역이 북한이라는 점 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적대 진영입니다.

즉, 어떻게 현장 조사를 하느냐에 대한 걱정이 남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아쉽게도 군사지역이며, 적 진영의 군사 지역으로 조사관이 파견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북한이 조사관을 들여 보낼지의 여부와, 설사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피랍될 우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군인을 파견해서 그 조사관을 호위하게 하기도 난감합니다. 자국 군사지역 내에 적국의 무장 군인을 들여보내줄리 만무하죠.


뭐 어쨌거나 쉽지 않은 일임은 분명합니다.



P.S:간혹 타국(예를들면 일본)에서 이와 같은 사건이 일어날 경우에는 어쩔꺼냐는 식의 글을 봤는데, 최소한 제 경우는 이 사건과 동일한 관점을 견지할 것 입니다.

북한이라서 각별히 생각하기에 그런 논리 전개를 한다고 하고 싶은 걸까요?

'이런, 북한을 옹호하다니! 친북 빨갱이가 틀림 없어.'



덧글

  • 가고일 2008/07/12 19:54 #

    현재 북측이 조사단 진입을 거부했다고 합니다.....앞으로 제대로 꼬이게 생겼습니다......
  • 심심너구리 2008/07/12 20:37 #

    세계의 다른곳과는 비교할수 없는곳입니다. 그곳은 공산주의체제니까요. 민주주의체제에서만 살아본 저로서는 그쪽의 생각이 어떨지 감도 안 옵니다. 다만 북한이 여태껏 해온 행태를 보자면 배째라 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J H Lee 2008/07/12 20:53 #

    성명서가 발표 되었다고 하네요..

    내용이 다 남한 책임이라나..
  • 심심너구리 2008/07/12 20:57 #

    역시군요.. 기대하지 않은 제 자신이 자랑(?)스럽군요..
    돌아가신분과 그친지분들만 안됐네요.
  • 마젤란행성 2008/07/12 22:10 # 삭제

    하여간 격동의 2008 년입니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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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People should not be afraid of their goverments, goverments should be afraid of their people. 국민이 그들의 정부를 두려워해서는 안돼, 정부가 그들의 국민을 두려워 해야지. 영화 '브이 포 벤테타(V for Vendetta)' 중 브이의 대사 외부 블로그 링크 약간의 배려는 해주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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